• Q 허리치료, 디스크나 협착증이 어느 부위에서 발생했는지, 모양에 따라
  접근하는 곳도, 방식도 다르다?
• A 후궁간내시경시술은 환자분의 등쪽에서 접근하는 가장 오래된 접근법으로 터진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직접 제거할 수 있는 가장 짧은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는 굉장히 복잡한 구조물로 되어 있어 생긴 모양이나 디스크의 방향이 후궁간이 아니고 추간공쪽으로 나와 있으면 추간공으로 접근하고 디스크가 약간 넓게 나와 있어서 넓은 쪽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으면 꼬리뼈를 통해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접근법이 있기 때문에 척추를, 뼈를 건드리지 않고 나사못을 고정하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증상과 정밀검사의 결과가 맞는지 진찰을 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접근법을 결정해야 시술방법도 잘 맞아떨어져 좋은 치료결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척추시술, 성공의 열쇠!
의료진의 풍부한 노하우와 전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