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관절치료센터 인공관절수술
제2의 즐거운 인생 시작!
인공관절수술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연골을 대신해 특수한 재질로 만든 인체에
무해한 인공의 연골을 관절 사이에 끼우는 수술입니다. 환자의 나이, 관절염의 상태,
관절변형의 정도, 개인적인 요구등을 수용해 가장 적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관절통증이 없어지는 효과와 운동능력 향상, 일상생활 가능 등
노년을 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부분인공관절로
자기관절 보호 가능 - 25~30년 반영구적
사용 가능
손상 부위만 콕 집어 교체하는 ‘인공관절 부분치환술’
자신의 관절을 제거하는 지금까지 “인공관절 전치환술”과 달리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말 그대로 염증으로 닳은 관절면만 일부 깎아내고 그곳에만 인공디스크를 붙여주듯 인공관절로 바꿔주는 수술입니다.
퇴행성관절염은 한 측면이나 일부분만 손상된 경우가 많아 환자 분의 질환정도와 손상부위에 따라 부분치환술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환자 분의 연골, 인대, 뼈 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손상부위만 선택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효과도 좋습니다.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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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수술은?
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서 여러 가지 비수술적인 치료에도 호전이 없을 때 기존의 관절을 제거한 후 인공관절을 삽입해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치료의 원리는 썩은 치아를 깎아내고 금속으로 덮어씌우는 치과치료와 유사합니다. 최근 인공관절수술은 절개를 최소화해 출혈이나 통증, 흉터를 줄이고 근육과 인대 손상도 적어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또한 환자 맞춤형으로 수술 후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어 환자 분의 만족도 역시 높습니다.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경우]
일상생활에서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릎 통증이 심한 경우와 통증이 하루 종일 계속되고,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경우, 다리가 O자로 심하게 휜 경우에는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전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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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연골이 결손 되어 보행이 힘들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힘이 풀리는
증상 호소
다리변형 (O자형 다리)정도가
심해 환자 본인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 상태였음 -
수술 후
연골손상으로 발생했던 통증 감소
자유로운 보행과 움직임 가능
연골손상으로인해 발생된
O자형 휜다리를 정상상태로 회복시켜
환자의 만족도가 높음
- 인공관절수술을 받으면 완치된다?
- 최근 실시되고 있는 인공관절수술은 과거에 비해 매우 우수한 재질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분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고 수술 성공률 또한 높아 재수술이나 부작용에 대한 부담도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공관절수술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인공관절의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하지만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수명이 줄거나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술 이후에는 최소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담당 주치의와 인공관절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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