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바탕으로 한 원숙한 치료
참포도나무병원이 추구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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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
- 작성자 : 참포도나무병원
- 작성일 : 2020.09.23 15:51:03
참포도나무병원 제1호 파송선교사가 탄생하다!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지난 9월 23일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배동환, 정금자 선교사’의 파송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배동환 선교사님은 저희 참포도나무병원과
지난해 라오스 해외의료봉사 때부터 인연을 맺어 왔으며
라오스 의료 상황 및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해
꾸준히 많은 노력을 해오셨는데요.
비록 올해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이 라오스 해외의료봉사를 다
녀오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멀리서나마 CHAM의 정신을 실현하고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계시는
배동환, 정금자 선교사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참포도나무병원 제1호 파송선교사로 임명하게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날 파송식은
너무나 뜻 깊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답니다.
물론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고
파송식이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파송선교사로서,파송병원으로서 서약을 시작으로
파송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참포도나무병원 모든 가족들의 응원을 담아
이동엽 원장님께서 직접 파송장을 전달과 함께
감사의 말씀까지 전달하셨구요.
이승률 회장님께서도 참포도나무병원 제1호
파송선교사 탄생을 축하하고 응
원하는 메시지까지 남겨주셨습니다.
이에 배동환 선교사님께서도 답사와 함께
많은 응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의 말씀까지 남겨주셨답니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과 배동환, 정금자 선교사님께서는
구현우 목사님의 말씀처럼 지금까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해왔고,
굳이 가지 않아도 되는 길을 걸어왔고,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것 이며,
CHAM의 정신을 따라 최선을 다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