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2019 송년회 ‘레트로 뮤직 페스티벌 - REMF’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지난 12월 12일은 참포도나무병원 송년회가 있었던 날인데요. 

올해 참포도나무병원 송년회 컨셉은  

2019년 저희 병원 슬로건 ‘Back To Basic’에 연장선으로 

 ‘레트로’ 컨셉으로 준비되었답니다. 

 
그럼 그 뜨거웠던 참포도나무병원 송년회 현장을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먼저 송년회장 입구에 준비된 나눔상회에서부터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나눔상회에서는 추억의 게임이라 할 수 있는  

뽑기 게임을 통해 꾀돌이, 아폴로 등등  

추억의 불량식품을 선물로 받아갈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가 준비 되어 있었답니다. 


특히 꽝이 없는 100% 당첨 게임이었구요.  

블루투스스피커, 미니공기청정기와 같은  

선물까지도 받아 가신 분들도 계셨답니다! 


그리고 올해도 서초구 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도 준비되었는데요.  

많은 직원들께서 따뜻한 마음을  

나눔 해주셨답니다. 최고! 최고! 


따뜻한 마음을 나눈 후에는 본 

격적인 송년회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오늘 송년회의 하이라이트  

‘참포도 가요제’가 시작되었는데요.  

특히 이날 심사위원은 진료과 원장님들께서 맡아주셨구요.  

심사 기준도 아주 명확하게 정해져 있었답니다. 


이날 참포도 가요제에는 8팀이 참가하여  

어메이징한 장기를 뽐내 주셨답니다.  

노래 장르도 댄스, 발라드, 트롯 등  

너무나 다양했구요. 

컨셉이 ‘레트로’인 만큼  

그 때 그 시절의 노래를 선곡하여  

정말 대단한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를 뽐내 주셨는데요. 

 어마어마한 상품까지 준비되어 있어  

그 열기는 더욱더 뜨거웠습니다.  

(상품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에어팟3 등등 이라는 것은 비밀)  

덕분에 참포도나무병원 모든 식구들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가요제가 끝난 후에는  

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진행되는  

레크레이션을 비롯하여  

직원들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구요. 


그리고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면서  

푸짐한 선물과 함께 이동엽 원장님의 폐회사로  

2019년 참포도나무병원 송년회는 막을 내렸는데요. 

2019년 한 해 동안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수고해주신 저희 참포도나무병원 모든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가오는 2020년에도 늘 변치 않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참포도나무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