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2019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표창장을 수상하다!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지난 9월 5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하에  

사회복지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는 제 20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통해  

사회 복지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부터 진행된 기념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 분들은 물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종사자, 일반시민까지  

약 800여 명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6명의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중창단 ‘카리스테’의 아주 감동이 넘치는 축하공연이 있었구요. 

이어서 개회선언 및 이날 참석해주신 내빈 분들의 소개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이날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1부에서는 소득, 주거, 돌봄, 건강, 교육 5가지 분야에 있어  

서울 시민 누구나 누려야 할 복지의 기본수준이라 할 수 있는 ‘ 

서울시민복지기준 2.0’ 발표하고  

구체적인 전략과 그 목표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2부에서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많은 내빈 분들의 축사 후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특별시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비롯하여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이 수상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까지  

총 4개 부문으로 시상이 진행 되었는데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후원자 부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동엽 원장님이 대표로 직접 시상식에 참석하여 표창장을 수상 하였습니다. 

다른 수상자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까지 클리어!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과 함께  

서초구 내에 많은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는 서초어르선행복e음센터에서도  

센터장님과 사회복지사님 분들이 직접 꽃다발과 함께 축하해주셨답니다. 

 
이동엽 원장님과 포토존에서 기념촬영까지 한 컷!
짝짝짝! 너무 감사합니다. 

이날 시상식이 끝난 후, 이동엽 원장님께서는  

너무나 뜻 깊은 표창장을 수여한 것 같아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참포도나무병원 식구들 모두가  

섬김의 정신과 나눔의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는 말씀을 남기셨는데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해마다 연탄봉사, 떡국 나눔 등  

지역 사회 내에서 나눔과 섬김의 마음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변함없이 많은 분들에게  

은혜를 전달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