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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작성자 : 참포도나무병원
- 작성일 : 2019.04.23 05:23:43
참포도나무병원 부활절 달걀 나눔
<부활의 축복과 섬김의 정신을 기억하다>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지난 4월 21일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예수의 부활을 축복하는 날, 바로 ‘부활절’이었는데요.
부활절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달걀’이 아닐까 싶습니다.
즉, 해마다 부활절에는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는 달걀에 소망을 담은 글이나 그림 등으로 장식하여 부활의 기쁨을 서로에게 표현하곤 하는데요.
이에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도 부활절을 맞아 토요일 오전부터 부활절 달걀을 환자분들께 나누어 드렸답니다.
참포도나무병원의 부활절 달걀은 금요일 오후부터 준비되었는데요.
포도원에서 여러직원들이 모여 환자분들께 나누어 드릴 부활절 달걀을 포장했답니다.
하나 하나 예쁜 스티커도 붙이구요~
포근한 바구니에 앙증맞은 달걀들이 옹기종기 자리잡고 있네요~
짜쟌!
부활절을 맞아 준비한 참포도나무병원 부활절 달걀 드디어 준비완료!
이렇게 예쁘게 포장된 부활절 달걀은 토요일 오전에 내원하신 환자분들께는 물론이고 병동에 입원 환자분들께도 점심식사와 함께 전달이 되었답니다.
환자 및 보호자 분들과 부활절의 기쁨을 함께 축복한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앞으로도 참되고 따뜻한 섬김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