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2017 제 8회 아시아스파인 학술대회에 가다

| 일시 : 2017년 6월 9(금)~10일(토)
| 장소 : 오사카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
| 행사 : 제 8회 아시아스파인 학회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6월의 어느 날, 유난히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건강관리에 집중할 계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더위 속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국제적으로 진행된 제 8회 아시아스파인 학술대회, 이곳에 저희 참포도나무병원 척추신경외과 안풍기 대표원장님과 김병우 원장님께서 다녀왔습니다. 이번 학회는 어떠한 주제로 진행되었을까요?

지난 6월 9일부터 2일간 진행된 2017 제 8회 아시아스파인 학술대회는 ‘Division and integration for the future(미래를 위한 분열과 통합)’를 주제로 척추수술, 신경외과 기술 및 진단개발 분야의 발전 등에 관한 의견을 토론하는 장으로 열렸으며, 작년 서울에 이어 올해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습니다.

각국의 많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의 의료진 및 관계자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료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함께 토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김병우 원장님이 연자로 나서 지금까지 진행해 온 ‘전신체성분평가’에 관한 결과를 토대로 관계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저희 병원에서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연구활동인 만큼 결과와 피드백 등에 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참포도나무병원 신경과학연구소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근감소증’에 관한 연구활동 발표시간도 가졌는데요. 신경과학연구소는 근감소증의 정확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2일간 진행된 제 8회 아시아스파인 학술대회.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도 척추신경외과 분야 국내외 관계자들과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학회를 통해 저희 병원만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척추치료의 새로운 방향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