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을 바탕으로 한 원숙한 치료
참포도나무병원이 추구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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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작성자 : 참포도나무병원
- 작성일 : 2016.12.03 10:43:28
| 행사명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하는 유소년 야구클리닉 의료지원
| 일시 : 2016년 12월 1일(화) 오전 09:00 ~ 오후 18:00
| 장소 : 서울시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
안녕하세요. 참포도나무병원입니다.
벌써 올해도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연말을 어떻게 보낼 지 벌써부터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데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는 12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행사 및 의료지원 봉사활동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답니다.
바로 어제였죠? 지난 12월 1일, 서울시 고척 스카이돔 경기장에서 진행된 ‘HIC 유소년 야구클리닉’.
야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에 작년에 이어 저희 참포도나무병원도 의료지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구단의 유명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야구 시범 및 코치를 동시에 진행하는 교육현장이 되었는데요.
오전 9시부터 12시30분까지는 초등부 시간, 그리고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는 중등부 시간으로 1, 2부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인 NC다이노스 이호준 선수를 포함한 10개 구단의 선수들이 입장하고 총 8조로 나누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야구 클리닉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각의 포지션 선수들이 투수, 내•외야수, 포수 등으로 나누어 학생들에게 개별코치를 해주는 팀과, 둥그렇게 모여 앉아 야구에 대해 궁금한 점 혹은 경험담 등을 이야기 하는 팀도 있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아이들 혹은 선수들이 운동을 하다가 타박상 및 부상의 경우를 대비하여 간호사와 의료지원에 필요한 의료약품 등을 준비하였는데요. 올해에도 선수들과 학생들이 잘 어울리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에 작게나마 도움을 전달하였습니다.
유소년클리닉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추첨을 통하여 각 선수들의 애장품을 선물로 주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애장품을 받지 못한 학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각 선수들과 기념사진 및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렇게 ‘빛을 나누는 날’ 유소년 야구클리닉은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공식지정병원으로써 항상 선수들의 활약과 아이들의 야구를 향한 꿈을 늘 응원하며 아낌없는 의료지원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