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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 작성자 : 참포도나무병원
- 작성일 : 2016.09.28 10:23:46
| 취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 참석: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원장
| 장소: 국무총리 공관
| 일시: 2016년 9월 6일(화)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매년 국내뿐만 아닌 해외 곳곳의 의료서비스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쌓아가고 있는데요. 이처럼 ‘의료봉사’라는 나눔 실천을 바탕으로 이동엽 원장님께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사회공헌 활성화 봉사단체 간담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봉사단체 인사 분들은 참포도나무병원 풀뿌리봉사단 단장, 이동엽 원장님을 비롯하여 14개의 봉사단체 대표자 분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 안재욱(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장), 유남규(1004봉사단 단장), 임인선(필로스하모니 이사장), 왕지연(한국이주여성연합회 중앙회장), 안세은(서울봉은초등학교 교장), 허한욱(옮김 상임이사), 정수현(서울역 쪽방상담소 소장), 김한호(한국교회봉사단 자원봉사 공동본부장), 유은정(염미회 회장), 김인호(미담장학회 이사회 의장), 김경옥(정관장 사회봉사단 총괄담당), 이선주(KT 사랑의 봉사단 대표), 박승주(한국시민자원봉사회 이사장), 심덕섭(행자부 지방행정실장), 장석준(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 등
지난 9월 6일(화). 국무총리 공관에서 진행된 ‘사회공헌 활성화 봉사단체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의 봉사단체 대표 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공헌 활동의 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동엽 원장님께선 의료분야 봉사단체 대표로 참석하여 지금까지 진행해 온 의료봉사 활동에 대한 경험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은 2014년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2015년 몽골, 올해에는 연변 지역 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아픈 역사를 품은 추크섬을 찾아 마을 주민들께 의료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전북 익산의 왕궁마을(한센인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왕궁면 일대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큰 한센인 자활촌으로 한센병 환우 분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정부에서 보호하고 지원하고는 있지만 대부분 연세가 70세 이상이기 때문에 건강상태도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 참포도나무병원에서 매년 이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이번 봉사단체 대표 간담회를 통해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의료봉사라는 나눔을 실천하는 참포도나무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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