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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트리뷴] 늘어나는 OTT컨텐츠와 목디스크의 상관관계 |척추센터 이동엽 원장
- 언론보도
- 작성자 : 참포도나무병원
- 작성일 : 2024.01.23 09:16:23
[메디칼트리뷴] 늘어나는 OTT컨텐츠와 목디스크의 상관관계 |척추센터 이동엽 원장
인터넷 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숏폼 등 현재는 영상 콘텐츠의 홍수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OTT(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가세하면서 컨텐츠는 더욱 늘어났다. 자연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에 집중하는 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2023년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PC 이용 시간은 약 5시간이다. 하루 평균 7시간의 수면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의 3분의 1은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고 있는 셈이다.
스마트기기의 등장으로 우리의 삶은 스마트해졌지만 목에 가해지는 부담도 늘어났다. 전문가에 따르면 신체는 화면에 집중하게 되면 고개를 앞으로 쭉 빼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자세는 목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이동엽 원장[사진]에 따르면 목뼈가 정상적인 C자형이면 머리 무게 중심이 목뼈 가운데 실리기 때문에 모든 부위에 하중이 골고루 실린다.
문제는 고개를 푹 숙이거나 앞으로 쭉 빼는 자세를 지속하면 목이 역 C자형으로 변형돼 경추 디스크가 탈출하면서 목디스크가 발생한다.
이동엽 원장은 "고개를 뒤로 젖힐 때 나타나는 통증은 목디스크 전조증상"이라며 "이밖에 어깨와 팔, 손가락의 저림, 어깨쭉지 사이가 뻐근하면 목디스크로 신경이 손상됐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목디스크는 발생 초기에 치료받으면 도수치료나 물리치료 등 비수술요법으로도 증상이 충분히 호전된다.
전문치료사가 손으로 환자의 뼈와 근육을 정상화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도수치료는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맞추어 진행되는 맞춤형 수기치료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