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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심근경색,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세대도 유의해야
- 언론보도
- 작성자 : 참포도나무병원
- 작성일 : 2023.12.12 13:36:18
[라포르시안] 심근경색,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20·30세대도 유의해야
최근 질병관리청이 ‘2023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2030도 심장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밝혔다.
심장질환은 우리나라 10개 주요 사망 원인 중 2022년 기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심장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심근경색이 있다.
심근경색은 한 번 발병하게 되면 50% 이상이 병원 도착 전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가까스로 치료 받더라도 호흡곤란, 심부전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로는 비만, 고혈압, 당뇨가 있다.
최근 10여년 간 우리나라 20대 고혈압 진료 환자는 1.8배, 당뇨 진료 환자는 2.2배 증가하여 높은 증가세를 보인 것을 보았을 때,
젊은 층이 심근경색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는 극심한 가슴통증,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힘든 호흡곤란, 식은땀을 동반하는 현기증 등이 있다.
건강에 자신이 있는 2030일지라도 전조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심장내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참포도나무병원 심혈관센터 박중일 원장은 “기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1개월 간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2%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심근경색 발병 위험률이 높은 겨울철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필수다.
그러나 사회생활로 바쁜 2030은 현실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심혈관 검진을 통해 꾸준히 본인의 현재 심혈관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당일 예약부터 결과까지 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검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