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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파인] 폭염 속 심장은 과부하, 협심증 주의 [박중일 원장 칼럼]
- 언론보도
- 작성자 : 참포도나무병원
- 작성일 : 2023.08.18 09:54:15
[미디어파인] 폭염 속 심장은 과부하, 협심증 주의 [박중일 원장 칼럼]
우리나라의 협심증 환자 수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협심증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진료 인원이
2017년 64만 5772명에서 2021년 71만 764명으로 6만 49922명(10.1%)나 늘었다.
지금과 같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된다.
땀을 많이 흘릴 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탈수가 진행돼 혈액량이 감소한다.
혈액량이 감소하면 심장은 혈압을 유지하고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더 빨리, 더 세게 뛸 수밖에 없다.
혈액이 농축돼 혈전 발생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은 물론이다. 특히 여름철에 심혈관 질환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이다.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