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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난 후
허리에 뻣뻣함과 통증이 있다면
강직성척추염

강직성척추염은 척추 염증으로 척추가 딱딱하게 굳으면서
움직임이 둔해지는 전신성 진행성 염증 질환입니다.

강직성척추염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병이 진행함에 따라 등이 앞으로 구부러지고
가슴을 좌우로 돌리기 어려워지는 등 척추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기를 침범 해 관절 통증, 인대 및 힘줄의 염증, 포도막염,
폐섬유화, 신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
  • 01엉치 부위 통증이 많이 나타납니다.(좌우 대칭적 엉덩이 통증 발생)
  • 02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움직이면 완화됩니다.
  • 03 팔, 다리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04 발꿈치, 발바닥, 앞가슴뼈 통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수술치료

증가하는 강직성척추염 치료 인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직성척추염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5년 38,469명에서 2019년 47,197명으로 22.7%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3.8%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1.1%로 뒤를 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71%로 여성보다 많았습니다.

조기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조기검진을 통한 강직성척추염 진단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남성에서 호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 나이에도 요통이나 엉덩이 통증을 느끼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의 시작은 정확한 진단!

강직성척추염은 임상 병력과 진찰소견, 혈액검사, 유전자검사, 엑스레이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그러나 질환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MRI검사를 시행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문진

    염증성 허리통증으로
    강직성척추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관절의 운동 범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몇 가지 검사를 시행합니다.

  • 혈액검사

    염증의 정도를 평가하는 혈액검사인
    적혈구침강속도(ESR)나 C단백반응
    (CRP) 검사를 통해 질병 정도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유전자검사

    유전자검사(HLA-B27)는 진단이
    모호한 경우 시행하며,
    대다수 강직성척추염 환자가
    혈액검사에서 HLA-B27

    유전자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 엑스레이검사

    골반 엑스레이검사상 천장관절염에
    해당되는 징후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그러나 질환의 초기에는
    단순 엑스레이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MRI검사

    증상이 발생한지 얼마 안 된
    초기 환자에게 MRI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MRI검사를 통해 훨씬 빠른 시기에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Q. 강직성척추염은 유전병인가요?

A.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직성척추염 환자분들 중 약 90% 이상에서 HLA-B27 (사람백혈구항원)이라는 유전자가 양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약 5% 정도에서 HLA-B27 유전자가 양성이어서 강직성척추염을 유전병이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확실히 가족력은 있습니다. 가족 중 강직성척추염이 있으면서 HLA-B27 유전자가 양성이면 발병 빈도가 10~30%로 비교적 높습니다.

척추신경외과 전문의 김병우 원장

강직성척추염 치료

현재 강직성척추염을 완치시키는 치료법은 없지만 다행히 초기에 진단하여 적절히 치료하면 통증이나
뻣뻣함은 조절될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변형의 발생을 줄이고 예방도 할 수 있습니다.

척추 안전성 강화 운동·재활치료

규칙적인 운동과 재활치료를 통해 관절을 유연하게 유지하고 근육을 강화시켜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통증 및 움직임 향상되고 척추변형을 방지 합니다. 통증과 경직감을 호전 시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하며 척추의 변형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류마티스약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반응이 좋지 않는 경우 추가로 사용됩니다. 단, 위장관 부작용을 비롯한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 하에 복용해야 합니다.

TNF차단제

염증반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인 TNF를 차단해 통증 및 항염 효과를 주는 치료로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매우 우수한 최신 치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이 부담이었으나 강직성척추염 증상이 심하고 기존 약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 한해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TNF 차단제는 약물을 혈관으로 주입하기 때문에 의료인의 처치가 필요하며 잠복 결핵의 발현과 같은 부작용(잠복결핵검사 시행)이 있을 수 있으므로 치료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셔야 합니다.

시술주기 2개월에 마다 1회

시술횟수 연 6~7회

시술시간 30분

기타 의료보험 적용

수술치료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진 경우나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척추의 변형이 심한 경우, 고관절에 통증이 심하거나 운동제한이 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강직성척추염,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완치 가능한 치료 방법이 없는 강직성척추염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조기에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최근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TNF치료 등 증상에 맞는 단계 별 치료와
재활 치료를 꾸준히 진행해 통증과 불편감을 줄여 환자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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