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포도나무병원 - 척추전방전위증
비수술 치료 중심, 고난이도 수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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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터 시작해 종아리, 발등, 발가락까지 다 저리고 아파요.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면 더 심한 것 같아요.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전방전위증 초기에는 근육이 뭉친 것처럼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다가
어긋나는 각도가 심해지면서 척추관을 압박하면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까지 통증이 생깁니다.

  • 척추분리증

    척추분리증은 척추를 이어주고 있는
    연결고리(관절돌기)가 끊어지면서 척추 마디가
    분리되어 불안정한 상태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 척추전방 전위증

    척추분리증이 있을 경우 척추뼈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뼈와 뼈 사이가 어긋나면서
    미끄러져 내리는데 앞쪽으로 미끄러지면
    전방전위증, 뒤쪽으로 미끄러지면
    후방전위증이라고 합니다.

  • 척추불안정증

    그리고 이렇게 척추뼈가 하나라도 어긋나면
    균형이 깨지면서 척추 전체가 흔들리는
    척추불안정증이 발생해 몸을 움직일 때마다
    허리나 다리의 통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
여성들에게 더 빈번하게 나타나…

2019년 척추전방전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약 20만명,
5년간(2015~2019년) 약 33% 증가
이 가운데 여성이 70%.(2019년)

척추전방전위증 치료

척추전방전위증의 치료는 척추뼈가 앞쪽으로 밀려 나간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1단계 : 침상안정, 약물치료, 복부 및 허리근육 강화운동.
2~3단계 : 신경유착박리술, 신경풍선확장술 시행 후 인대강화주사를 통해 약화된 인대 강화.
3~4단계 : 척추유합술(나사못고정술).

  • Normal

    spine

  • Grade 1

    < 25% slippage

  • Grade 2

    25-50% slippage

  • Grade 3

    50-75% slippage

  • Grade 4

    >75% slippage

[척추유합술]

척추유합술은 척추수술 중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척추 뼈를 지지하지 못할 정도로
퇴화된 디스크 대신 인조뼈를 넣어주고 나사못으로 척추를
고정하면 척추불안정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약해진 마디가 더 이상 흔들리며 통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마디와 마디를 연결해 고정시켜 줍니다.
척추유합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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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못이라고요?
그걸 척추에 박는 건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 설명을 듣는 환자분들은 부정적인 반응부터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사못’이라는 어감도 그렇고 못을 허리에 박는다고 생각하며 걱정부터
하십니다. 그러나 치아 임플란트처럼 척추유합술 역시 척추에 임플란트 치료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척추유합술은 오랜 기간 입증된 안전하고, 확실하게 허리병을
치료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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