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뇌신경질환 경도인지장애
조기발견을 통한 예방과 치료!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악화될 수 있어 주의 필요
치매를 진단하는 평가항목에는 인지기능과 성격 및 감정의 변화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인지기능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기억력을 비롯하여 계산력, 언어능력, 시공간능력, 판단력과
추상적 사고력 등이 있습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이러한 인지기능이 나이와 교육수준에 비해 떨어져 있으나
전반적인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의 전단계로 조기 발견함으로써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치매 위험인자를 조절하여 치매예방을 가능하게 할 수 있거나
조기에 치료약제를 선택하여 질병이 급속히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단기 기억력 저하
- 일상 생활 가능
- 치매 고위험군
경도인지장애, 다음과 같은 경우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 방금 전 들었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해 반복해서
질문하는 경우 - 약속한 것을
자주 잊어버리는
경우 - 물건을 어디다
두었는지 잘 찾지
못하는 경우
뇌신경질환!
뒤늦은 치료보다 예방적 차원의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는 뇌졸중이나 치매 등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검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뇌신경질환의 대부분은 발병이 되면 치료가 힘들 뿐더러, 치료가 되더라도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뒤늦은 치료보다 예방적 차원의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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