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뇌신경질환 어지럼증
조기발견을 통한 예방과 치료!
2015년 대비 2019년 95만여 명으로 25% 증가
반복, 지속되는 어지럼증은 정확한 원인을 찾아 반드시 치료받아야 합니다.
어지럼증은 현대인이 흔하게 겪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흔하게 나타나다 보니 어지럼증의 원인을 단순한 스트레스나 피로 혹은 노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별일 아닌 것처럼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 안쪽에 이석이나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말초성 어지럼증은 그나마 덜 위험하지만, 소뇌의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인해 발생하는 중추성 어지럼증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생명이 위험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때로는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원인에 의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급격히 자세를 바꿀 때 어지럼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증상은 일상생활 중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단순 빈혈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어지럼증이 빈혈과 함께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과 달리 빈혈에 의한 어지럼증은 매우 드뭅니다.
어지럼증, 다음과 같은 경우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으셔야 합니다.
- 어지럼증에 비해
심한 균형 장애가
있는 경우 - 두통 또는
청력저하를
동반하는 경우 - 48시간 이상 계속되는
호전이 없는 지속성
어지럼증인 경우 - 고령,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심장질환 중
3가지 이상을 가진 경우
뇌신경질환!
뒤늦은 치료보다 예방적 차원의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는 뇌졸중이나 치매 등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검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뇌신경질환의 대부분은 발병이 되면 치료가 힘들 뿐더러, 치료가 되더라도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뒤늦은 치료보다 예방적 차원의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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